HOME > 관련기사 렉서스, '올 뉴 RX 350' 국내 출시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브랜드는 17일 '올 뉴 RX 350'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올 뉴 RX 350는 지난 2009년 출시된 3세대 모델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킨 모델로 강렬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기술의 적용을 특징으로 한다. 차량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분되며 이번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 한국도요타 "올해 2만700대 판매 목표"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21일 "신형 프리우스의 판매목표를 월 250대로 잡았다"며 "올해 국내시장에서 도요타와 렉서스를 포함해 2만7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카바야시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신형 프리우스 출시행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도요타 차종에서 1만3000대, 프리미... 현대기아차, 올해 하이브리드카 승부수 띄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연 초부터 하이브리드카 판매 증가에 팔 걷고 나섰다. 지난해 고연비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됐던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차량 성적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계는 "가솔린 차량보다 최대 1000만원 가량 높은 가격이 소비자에게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대부분 3년에서 5년을 주기로 차를 바꾸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삼성전자-도요타, ‘커뮤니케이터’ 공동 런칭 삼성전자와 한국도요타자동차는 11일 '갤럭시탭 7.0 플러스'에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적용한 '도요타 커뮤니케이터(Toyota Communicator)'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18일 국내에 출시되는 도요타의 새 모델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캠리'의 구매고객에게 이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요타 커뮤니케이터'는 블랙박스, 차량 진단·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토요타 렉서스 2차종 리콜 토요타에서 제작한 렉서스 승용차 2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이 실시된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결함원인은 엔진의 동력을 발전기와 파워핸들에 전달하는 풀리(벨트차, 활차 등 축에 연결되어 회전하는 둥근 회전체) 불량으로, 발전이 되지 않거나 핸들이 갑자기 무거워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