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보)이해찬, 부산에서 재기.. 종합 1위 올라 6월9일 전당대회에서 민주통합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해찬 후보는 21일 부산 대의원대회에서 31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의원투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를 제치고 종합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울산에 '김한길 바람' 불었다..예상 깨고 1위 차지 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예상치 못한 이변으로 막이 올랐다. 아무도 예상못한 '김한길 바람'이 울산에 불었다. 호남의 박지원 원내대표와 친노의 좌장 이해찬 당선자의 연대로 논란이 일었던 민주통합당 첫 대의원대회가 열린 20일 울산에서는 기호 3번 김한길 후보를 선택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김 후보는 10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1표를 얻은 기... 민주당 당 대표 선출, 오늘 울산에서 시작 민주통합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20일 울산에서 열린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울산 상공회의소 7층에서 시도당 개편대회를 겸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를 열고 현장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후보로는 이해찬, 우상호, 김한길, 추미애, 조정식, 강기정, 이종걸, 문용식(기호순) 등 8명이 출마한 상태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이날 울산을 시작으로 21... 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 20일 스타트 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가 휴일인 20일부터 시작된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는 이해찬, 우상호, 김한길, 추미애, 조정식, 강기정, 이종걸, 문용식(기호순) 등 8명이 출마해 자웅을 겨룬다. 민주통합당은 20일 울산을 시작으로 21일 부산, 22일 광주·전남에서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합동연설회 및 지역순회 투표를 개최한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통합진보 시도당위원장 32명, 혁신비대위 지지 선언 통합진보당 당 내부에서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32개 광역시도당에서 혁신비대위 지지를 선언했다. 서울 등 32개 지역 시도당 공동위원장들은 18일 성명서를 내고 "통합진보당 제1차 중앙위원회의 결정에 기초하여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며 "우리는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위원장들은 "우리는 혁신비상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