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보)강기정, 광주·전남 대의원 투표서 1위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대의원대회에서 강기정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민주 "친박 지도부 완전국민경선제 반대 신묘해" 민주통합당은 22일 새누리당 지도부가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주저하는 것에 대해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국민만 보고 가겠다는데 친박 지도부는 완전국민경선제를 반대하니 참으로 신묘하기 그지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새누리당은 대표와 원내대표에 이어 서병수 의원이 사무총장에 임명되면서 친박계가 당을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 이해찬·김한길 신경전 고조.. 광주·전남 결과는?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광주·전남 경선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에서 김한길 후보가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한 뒤 이해찬 후보가 다음날 부산에서 역전에 성공해 1152명이나 되는 대의원들의 표심에 따라 '돌풍'과 '대세론'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 후보와 김 후보의 신경전도 더욱 팽팽... 박지원 "검찰 통진당 압수수색, 시기 적절치 못해"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이 통합진보당을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시기가 적절치 못했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통합진보당 자체적으로 정리의 가닥이 잡혀가고 있어 검찰이 잠시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데 꼭 그렇게 강행할 필요가 있었나"하며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박 위원장은 "다시 한 번 통합진보당이 엄연한 비례... 민주당 선거, '이변'과 '뒤집기'..호남의 선택은" '이변'과 '뒤집기'가 연출되고 있는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 대회가 21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3회전을 치른다. 첫날인 20일 울산에서는 이박연대를 누르고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연출된 반면, 21일 부산에서 치러진 2회전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역전에 성공하며 대세론의 불씨를 되살렸다. 23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