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F공사 대손준비금 제도 도입해야 금융위원회는 18일 2013년 회계연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하고, 대손준비금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감독목적의 자기자본 범위조정 등 개선사항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K-IFRS이 적용될 경우 한국주택금융(HF)공사는 현재와 유사한 수준의 손실 흡수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손준비금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대손충당금은 K-IFRS에 따라 발생... 4월 전세자금보증 3만건 넘어..1조원 육박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된 전세자금보증 건수가 지난달 3만건을 넘어섰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4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건수는 3만1051건이라고 밝혔다. 전월 대비 4.1%, 전년동기대비 8.6% 늘어난 수준이다. 4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9863억원으로 전달 9927억원 보다 0.6% 감소했다. 전년... 주택연금 4월 신규가입 358건..전년比 44%↑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에 4월 한달 간 358명이 신규로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건수는 44.4% 늘었다. 보증공급액 규모는 총 44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8.5% 늘었다. 주택연금은 올 들어 총 1672건이 신규로 취급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 850건 보다 96.7% 증가했다. 하루 평균 가입은 지난해 10.5건에서 올해 20.4건으로 94.3% 증가했다. 하... HF,1분기 보금자리론 2조 공급..전년比8.5%↑ 무주택 서민에게 장기·고정금리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이 올 1분기 총 1조9847억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1조984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8298억원) 대비 8.5% 증가했다. 또 3월 한달동안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9680억원으로 2월(7465억원)보다 2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택연금 신규가입자 월수령액 줄어든다 신규 주택연금 가입자의 월수령액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 앞으로는 오피스텔, 실버주택 등 준주택도 낮은 이율로 전세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종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택연금의 실수령액 계산식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실수령액을 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월 실수령액을 계산하는 변수인 장기 주택가격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