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정치개혁 1호법안은 완전국민경선제도"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도(오픈 프라이머리)를 19대 국회의 정치개혁 1호 법안으로 제안했다. 민주통합당의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1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민주통합당은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반값 등록금을 민생관련 1호 법안으로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며 "이와 더불어 새누리당에 완전국민경선제도 도입을 정치개혁 1호 법안으로 추진할 ... 盧 비하 파문 이한구 "누가 했는지 얘기하기 어렵다" 트위터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비하하는 글을 리트윗해 물의를 일으킨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1일 누가 했는지에 대해서 "얘기하기가 어렵다. 하여튼 제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이 원내대표는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리트윗 하는 과정에서 무슨 실수가 있었던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다른 걸 리트윗 하는 과정에서 그게 아... 새누리, 대선후보 선출 준비 '착착'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새로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선출한 새누리당이 대선 후보 선출절차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이 비례대표 경선부정 사건으로 내홍을 겪으면서 혼돈으로 치닫고, 민주통합당이 이제서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돌입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다. 특히 새누리당은 완전국민경선(오픈 프라이머리)을 놓고 이견이 노출되고 있지... 황우여 "완전국민경선, 부작용 대비책 필요" 황우여 새누리당 신임 대표는 16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해서 "안전장치와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 황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여러가지 점에서는 훌륭한 점도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미국의 일부 주가 하는 제도로 우리가 참 생소하다"며 "지금은 세미 오픈프라이머리로 국민 ... 이재오 "완전국민경선, 정권 재창출 위해서 필요"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는 이재오 의원은 14일 완전국민경선제 도입과 관련해 "어떤 후보가 유리하고 불리하고가 아니라, 정권을 창출하기 위해선 표를 더 확장하고 표심이 머뭇거리고 있는 중도세력을 더 끌어들이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내 조직의 기반이나 당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출마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