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도로 전광판 KTX민영화 광고, 국토부 지침 위배" 고속도로 전광판에 KTX 민영화를 옹호하는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국토해양부가 자체적으로 만든 지침을 위배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27일부터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 전광판(VMS) 138개를 통해 'KTX 경쟁도입, 국민세금 부담완화'라는 광고를 내고 있는데, 이는 지난 2010년 10월에 수립한 '도로전광... 보금자리지구, 산사태 방지대책 수립 정부가 그린벨트를 풀어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에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건축제도개선에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기존 도시와 인접해 주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인 보금자리지구의 위치적 특성 등을 감안해 재해에 안전한 단지로 조성하고자 자연재해방지대책 수립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금자리주택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하고 22일부... 폐기물 해양투기관련 세계최고 전문가 제주에 모인다 런던협약·의정서 합동 과학그룹회의가 1972년 런던협약 제정 이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주 칼호텔에서 50개국이 참석하는 제35차 런던협약 및 제6차 런던의정서 합동과학그룹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학그룹회의에는 의장단을 비롯, 런던의정서 당사국·비당사국, 국제해사기구, 국제항만협회, 국... 미국 기항 한국 외항선 집중점검에서 벗어나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가 미국이 특별 관리하는 선박안전관리 불량국가 명단에서 제외돼 5월부터는 집중점검을 받지 않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국토안보부 해안경비대가 지난 16일 배포한 ‘2011년 항만국통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외항선이 2010년과 2011년 미국에서 단 1척도 출항정지를 당하지 않아 우리나라 선박 안전등급은 상향됐다. 미국은 유럽이나 아·태지... 세계의 해양법전문가들, 한국에 모인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해양활동의 글로벌화로 인해 야기되는 국제적 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제7차 국제 해양법 연차대회를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 주제는 “차세대를 위한 해양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규범”으로 Albert J. Hoffmann 국제해양법재판소 부소장, 우리나라의 백진현 재판관 등 총 4명의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