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검찰 전방위 수사, 정당발전 저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검찰이 좀 지나친 정당의 문제에 대한 개입도 바람직하지 않고 또 전방위 수사를 한다고 하는 것은 정당발전에 저해되는 일로 옳지 않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박 대표는 이어 "우리 정치권에서는 정당내부의 운명을 검찰의 운명에다 맡겨놔선 안 된다"며 "늘 조심하고 합법적 테두리 내에서... (종합)민주당 초반 판세, 이해찬·김한길·강기정 3파전 이해찬도 아니었고 김한길도 아니었다. 광주와 전남지역 민주통합당 대의원들의 선택은 광주북구갑의 3선 강기정이었다. 3회전까지 치러진 결과만 놓고 보면 현재판세는 이해찬·김한길·강기정 후보의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뒤를 이어 추미애 후보가 4위를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벌이는 5위 싸움에서는 우상호, 이종걸, 조정식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 (3보)광주·전남 1위 강기정..종합 1위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대의원 대회 결과 양 지역을 합산한 성적에서는 강기정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울산, 부산, 광주·전남 등 현재까지 치러진 전체를 합산한 종합성적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 대표경선 광주·전남에서는 강 후보가 488표로 1위를, 김한길 후보가 437표로 2위, 이해찬 후보가 371표로 3위, 추미애 후보... (2보)전남 김한길, 광주 강기정 1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따르면 22일 치러진 전남·광주 지역 민주당 대의원 대회 결과 전남에서는 김한길, 광주에서는 강기정 후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부산에서 이해찬 후보가 1위를 기록하며 이박연대의 위력을 되살렸지만, 호남은 이해찬 후보를 선택하지 않았다. 민주 "친박 지도부 완전국민경선제 반대 신묘해" 민주통합당은 22일 새누리당 지도부가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주저하는 것에 대해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국민만 보고 가겠다는데 친박 지도부는 완전국민경선제를 반대하니 참으로 신묘하기 그지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새누리당은 대표와 원내대표에 이어 서병수 의원이 사무총장에 임명되면서 친박계가 당을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