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중대결단' 발언에 남북경협株 폭락 북한이 남북관계의 전면차단 등 중대결단을 검토하겠다는 소식에 남북경협과 관련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광명전기가 11.71% 내린 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10.39%), 선도전기(-10.00%), 제룡산업(-8.04%) 등도 동반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존엄을 훼손하며 무분별한 반공화국 대결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파멸... 코스피·코스닥 상승폭 줄어 오전 중에 큰 폭으로 상승했던 주가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주말 사이 유로존의 구제금융안 합의와 G20 재무장관 회의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글로벌 공조 소식에 힘입어 13일 코스피는 급등세로 출발했다. 호주 증시가 5%의 급등세를 보인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당장 금융위기를 가라앉히기는 어렵다는 인식이 시장을 지배하며 투자심리에 반영돼 상승폭을 줄었... 이화전기, 상반기 영업익 3억…흑자전환 이화전기는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이 3억800만원으로 전년 27억88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79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2.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억5500만원으로 전년 24억6900만원 적자에서 손실폭을 줄였다.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 ksm1201@etomato.com... 로만손, 44억원 규모 손실 로만손은 환율 급등으로 인한 통화옵션과 환변동보험 거래(평가)손실로 총 44억원 규모의 손실일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