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JP모건 사태 후 금융지주사들 약세 지속 JP모건의 대규모 손실 발표 이후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4.1% 하락한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이후 나흘 연속 하락세다. KB금융(105560)은 1.19%,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3%, 신한지주(055550)는 0.12%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024110)과 외환은행(004940)도 각각 0.8%, 0.48% 하락세다. ... 김정태 "필리핀 현지 은행 인수도 가능" 하나금융그룹이 아시아 시장 개척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3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앞두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현지 리셉션에서 "필리핀 현지 지점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 은행의 인수도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현재 필리핀에 개설된 지점은 외환은행 마닐라 지점 한 곳 뿐이다. 김 회장은 "필리핀 법규상 (은행지점) 3곳은 출점... 하나금융, ADB 총회 기간 마닐라에서 리셉션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2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례총회가 열리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내외 금융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Hana Financial Group Reception'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ADB는 1966년 설립된 이후 아시아지역의 경제성장 및 경제협력증진을 목적으로 주요 회원국들이 매년 모여 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하나금융그룹이 현지에 모인 글... 하나금융,그룹 차원 자원 절약 캠페인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5월부터 연말까지 '건강한 하나, Happy Together' 라는 그룹 경영슬로건 하에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그룹 차원으로 소모품 절약 등의 자원 절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실천 캠페인의 세부 내용으로 ▲그룹내 식당과 음식물 쓰레기 10% 줄이기 실천 협약 맺기 ▲중식시간과 퇴근시 사무실 전등 소등 ▲퇴근시 전기제품 전원 off ▲장시간 ... 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경쟁력 강화 기대-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16일 #하나금융에 대해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1조3202억원을 실현하여 당사 예상치 7444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7525억원을 각각 77.3% 및 75.4%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는 외환은행 인수로 분기 순이익이 3000억원에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