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공무원 올 여름엔 반바지, 샌들 신는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시원하면서도 비즈니스 매너를 갖출 수 있는 '쿨비즈(Coolbiz)'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가 에너지 절약을 통한 '원전 하나 줄이기'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에 반바지와 샌들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공직사회라는 특수성을 넘어 획기적인 발상을 시도한 것에 대해 시민은 물론 타 시도 ... 서울시, 저소득층 맞춤형 주거복지사업 추진 서울시가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펼친다. 서울시는 21일 주거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기금사업 공모를 실시해 선정된 8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복지전달 체계를 구축,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에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이 어려웠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 (뉴스초점)5.10대책 1주일.."시장 약발 없어" 앵커: 한주간 부동산 시장의 거래 흐름을 살펴보는 부동산시황 순섭니다.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서울 재건축 시장이 4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대책 효과가 미미한 모습입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보선 기자 나왔습니다. 김 기자, 정부의 대책에도 수요자들은 좀처럼 움직이고 있지 않군요. 기자: 네, 거래 활성... 개포주공1단지 "우리도 소형 좀 늘릴까" 5.10부동산대책 발표 후 침묵으로 빠져들었던 개포주공1단지에 갑자기 전화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개포주공2·3단지가 소형 평형 30% 이상 확보하는 조건으로 재건축 안이 통과되자 소유주들의 방문과 전화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17일 개포주공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정비구역 신청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1월 상정된 이후 7개월 만에 일이다. 개포... 서울시, 교통분야 에너지 절약나선다 서울시가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친환경 운전 장치 부착과 친환경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 교통 분야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저감에 나섰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버스운전자의 3급 습관(급출발, 급제동, 급가속)과 고RPM 운전을 교정하고,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는 운전 장치를 시내버스 1600대에 부착할 계획이다. 이 장치는 버스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