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름 소비 줄이자"..주차장 요금 인상·대중교통 소득공제 확대 정부가 연비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의 노후 화물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경차 등 고효율 승용차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세제 감면을 연장한다. 개인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공영 주차장 이용요금을 인상하고 대중교통 이용분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율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23일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고유가 대응을 위한 석유소비 절감대책을 확정해 발... '제2의 중동붐'..수출액 2020년까지 1020억달러로 확대 정부가 지난해 340억달러 규모던 대(對)중동 수출액을 오는 2020년에는1020억달러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원전·플랜트분야 투입 인력을 3만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할 전략을 세웠다. 지식경제부는 22일 1970~1980년대 토목 건설 중심의 제1차 중동붐에 이어 올해부터 에너지·IT·의료·금융을 핵심사업으로 하는 제2 중... 삼성전자·LG생건..포장 신기술 대상 수상 올해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 등이 패키징 신기술 대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는 패키징 산업을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힐 수 있도록 '제6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대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에는 ▲삼성전자(005930)의 냉장고 친환경 재사용 포장 ▲LG생활건강(051900)의 이자녹스 SMAT 진동 시리즈 ▲한국에이버리의 수분리성 ... 이란산 원유수입 중단 가능성..정부 "유예되도록 노력" 정부는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시 휘발유값 상승 우려 제기에 대해 "유럽연합으로부터 보험 유예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남을 갖고 "정부로서는 이란제재 사태가 악화되는 경우에 대비해 (석유) 도입선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합의가 진행 ... 4월 전력판매량 전년비 2.0%↑.."기온 상승 탓" 4월 전력판매량은 4.11 총선으로 조업일수는 줄었으나 월 평균기온이 상승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늘었다. 지식경제부는 4월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한 385억kWh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력판매량은 한국전력(015760)과 소비자간의 소매거래로 4월 검침일 기준이지만 실제 전기사용 기간은 고객에 따라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