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금연구역 1950개소 과태료 본격 부과 6월부터 서울시내 자치구 공원, 어린이놀이터 등 1950개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자치구별로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자치구 공원 등 1950개소는 시의 2단계 금연구역 확대 계획에 따라 올 상반기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서 3월부터 현재까지 일부 자치구가 과태료를 부과한 데 이어, 나... 서울시 공무원 올 여름엔 반바지, 샌들 신는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시원하면서도 비즈니스 매너를 갖출 수 있는 '쿨비즈(Coolbiz)'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가 에너지 절약을 통한 '원전 하나 줄이기'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에 반바지와 샌들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공직사회라는 특수성을 넘어 획기적인 발상을 시도한 것에 대해 시민은 물론 타 시도 ... 서울시, 저소득층 맞춤형 주거복지사업 추진 서울시가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펼친다. 서울시는 21일 주거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기금사업 공모를 실시해 선정된 8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복지전달 체계를 구축,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에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이 어려웠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 (뉴스초점)5.10대책 1주일.."시장 약발 없어" 앵커: 한주간 부동산 시장의 거래 흐름을 살펴보는 부동산시황 순섭니다.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서울 재건축 시장이 4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대책 효과가 미미한 모습입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보선 기자 나왔습니다. 김 기자, 정부의 대책에도 수요자들은 좀처럼 움직이고 있지 않군요. 기자: 네, 거래 활성... 개포주공1단지 "우리도 소형 좀 늘릴까" 5.10부동산대책 발표 후 침묵으로 빠져들었던 개포주공1단지에 갑자기 전화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개포주공2·3단지가 소형 평형 30% 이상 확보하는 조건으로 재건축 안이 통과되자 소유주들의 방문과 전화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17일 개포주공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정비구역 신청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1월 상정된 이후 7개월 만에 일이다. 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