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검찰 압수수색에 모처럼 화합?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가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는 현재 지리한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시도한지 6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통합진보당 당사 앞은 경찰이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당사로 진입할 수 없는 상태다. 이에 당권파 소속 당원들이 경찰에 항의하며 대치중이다. 또 당사가 있는... 통합진보, 조윤숙도 사퇴 거부 21일 오전 10시까지 경쟁명부 비례후보자 14명 전원의 사퇴를 요청한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검찰의 압수수색과 더불어 사퇴 거부라는 암초에 부딪혔다. 7번에 배정된 장애인명부 조윤숙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조 후보는 "중증장애인의 몸으로 정치를 꿈꾸는 것 자체가 너무나 힘든 결정이었다"며 "그럼에도 우... 당원비대위 오병윤 "이석기·김재연 출당시 저항있을 것" 통합진보당의 '혁신비대위'에 맞서 지난 20일 출범을 선언한 '당원비대위'의 오병윤 위원장(광주 서을)은 21일 <YTN라디오>의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출당시 전 당원들의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원비대위의 성격에 대해서는 "절대 별도의 집행부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에 따르면 통합진보당의 공식 ... 시민사회단체 원로들, 혁신비대위 지지 통합진보당 구 당권파가 '당원비대위'를 출범시키며 '혁신비대위'에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각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혁신비대위의 손을 들어줬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달개비식당에서 각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로 구성된 '희망2013.승리2012 원탁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당 내분 사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 혁신비대위, 당원비대위 명칭 변경 요구 20일 오병윤 당선자(광주 서을)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원비대위가 공식 출범을 선언한 데 대해 혁신비대위(위원장 강기갑 의원)은 일단 전면전을 피하며 "명칭을 변경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혁신비대위의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당원비대위가 출범한 데 대해 "현재 통합진보당의 대표기구는 지난 5월14일 중앙위원회 결정사항에 따라 구성된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이고 강기갑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