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원전 20기 모두 정상성능 유지 중" 지식경제부는 원전 20기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발전기가 정상적인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지난 2월9일 고리 1호기 전력공급 중단사건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외부전문가와 함께 원전 20기, 총 50대의 비상발전기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지경부는 지난 3월21일부터 4월21일까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 정부, 20년 이상 가동 원전설비 우선 교체 정부가 20년 이상 가동한 원전에 문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설비를 선제적으로 교체키로 했다. 또 원전 설비의 건전성을 키우기 위해 정비기간을 확대하고 점검 항목도 2배 수준으로 늘릴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13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고리 1호기 전력공급 중단사건을 계기로 수립한 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고 13일 밝... IAEA "日 방사성 오염수 이르면 내년 美서해안 도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오염수가 1~2년래 미국 서해안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6일 일본 NHK에 따르면, IAEA는 전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가맹국 회의에서 일본과 다른 나라에서 나온 여러가지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오염수가 쿠로시오해류(북태평양 서부와 일본열도 남안을 따라 흐르는 해류)를 타고 이르면 내년쯤 미국 서해...  IAEA "日안정, 시간 걸릴 듯..6월 고위급회의 개최" 29일 니혼게아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8일 기자 회견에서 후쿠시마 제 1원전에 대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아직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원전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고 거듭 강조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원전의 안전성 ... IAEA, 北 수개월내 핵시설 재가동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이 향후 수개월내 핵시설을 재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엘바라데이 총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핵 에너지 회의에서 “(북한의 핵 시설 재가동은) 몇 개월이냐의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6자회담이 신속히 재개되고 IAEA 검증단의 북한 입국이 다시 허용되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