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병수 "박지원, 말과 행동 좀 신중하게 하셔야" 친박계 서병수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은 24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말과 행동은 좀 신중하게 하셔야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현행법으로 당연히 처벌해야 되고, 검찰에서도 빨리 수사해야 된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박 비대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 박지원 "정권교체가 盧에 보답하는 길"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정권교체가 노 대통령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벌써 3년이 지났다"고 지적하며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 박 위원장은 "우리 국민은 3년 전 오늘 서거하신 노 대통령의 비보에 너무나 많은 통곡을 했다"며 "그렇지만 지난 3년간 과연 민주당을 비... 박지원 "검찰 전방위 수사, 정당발전 저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검찰이 좀 지나친 정당의 문제에 대한 개입도 바람직하지 않고 또 전방위 수사를 한다고 하는 것은 정당발전에 저해되는 일로 옳지 않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박 대표는 이어 "우리 정치권에서는 정당내부의 운명을 검찰의 운명에다 맡겨놔선 안 된다"며 "늘 조심하고 합법적 테두리 내에서... (2보)전남 김한길, 광주 강기정 1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따르면 22일 치러진 전남·광주 지역 민주당 대의원 대회 결과 전남에서는 김한길, 광주에서는 강기정 후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부산에서 이해찬 후보가 1위를 기록하며 이박연대의 위력을 되살렸지만, 호남은 이해찬 후보를 선택하지 않았다. (1보)강기정, 광주·전남 대의원 투표서 1위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대의원대회에서 강기정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