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부터 보금자리주택 의무거주 1년으로 단축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및 ‘5.10부동산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보금자리사업 시행자에 공공기관을 추가하고, 거주의무기간을 조정하는 등의 ‘보금자리주택법 시행령’ 및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민간참여자 선정방식 등을 담은 ‘민간참여 보금자리주택사업 시행지침’ 제정안도 함께 ... G마켓, 전국 20개 대학 '식권' 반값에 쏜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전국 20개 대학의 학생식당 식권을 반값에 판매하는 후원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G마켓은 외식전문업체 아워홈과 제휴를 맺고 아워홈이 입점한 20개 대학의 학생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권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 서울대, 연세대 등 서울 소재 9개 대학과 경남대, 청주대 등 지방 소재 11개 대학 등 총 20개 ... (영상클립)아라온호, 온난화의 폭탄 `메탄` 잡으러 북극간다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캐나다, 미국 연구진과 함께 북극해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청정에너지원과 지구 온난화 예방 연구에 투입된다. 선진국들은 온실가스의 주범이자 천연 에너지 자원 이라는 극단적 양면성을 가진 가스하이드레이트 확보를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양국과 함께 북극 보퍼트(Beaufort)해의 캐나다 EEZ(Exclusive Economic Zone)의 환경... 국토부, '홍수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국토해양부는 태풍 등 홍수 상황 관리를 위한 '홍수대책상황실'을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상황실 총괄책임을 애초 수자원정책관에서 제1차관으로 격상시키고 종합상황통제반을 신설해 수해 상황을 취합, 분석하는 등 대응을 강화한다. 수립된 수해대응계획은 관련기관에 통보해 신속·대응토록 조치하고, 재난방송과 언론기관을 통해 수해발생 상황에 따른 대국민 협... (기자의눈)급발진 합동조사, '면피성' 안된다 최근 자동차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르자 국토해양부가 지난 9일부터 급발진 등 자동차 제작결함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합동조사반은 조사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관련 전문가인 교통안전연구원과 산업계, 학계를 비롯해 급발진 가능성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 5명까지 포괄하는 총 21명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