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국립 현충원 자원봉사 실시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국립 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서진원 은행장과 강남2지역본부 소속 영업점 직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충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현충원 묘역에서 비석의 음각 비문을 먹물로 다시 칠하는 작업, 묘비 주변 청소와 잡초 제거 등을 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실... 신한금융, 스마트 금융 시너지 낼까 신한금융그룹이 스마트 금융 시장 대응을 위해 각 계열사의 역량을 모은다. 금융업계가 최근 스마트 금융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품과 서비스 등에 스마트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이 그룹차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지주회사를 비롯해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등 그룹내 스마트 금융 전문가 및 직원 총 32명을 ... "효용성 있을까"..은행권, 스마트 브랜치 설립 '주춤' 올해 은행권 화두인 '스마트 브랜치' 오픈을 두고 은행들이 때아닌 '눈치전'에 돌입했다. 다른 사업 부문에서 출혈 경쟁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이례적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 이는 투자 대비 효용성에 대한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섣불리 스마트 브랜치를 설립했다가 오히려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서로 다른 은행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살펴보고 있... NH농협 작년 사회공헌비용 1236억 업계 1위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많은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 KB국민은행이 뒤를 이었다. 17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간한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한해 동안 사회공헌활동비와 서민금융지원비를 포함한 사회공헌 지출 금액이 1236억원에 달했다. 전년 946억원 보다 무려 30%나 늘어난 규모다. 기업은행의 사회공... 신한銀, 서울대 병원과 '해외 자원봉사단 발대식' 신한은행은 17일 서울대학교 병원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서울대 치과병원 임직원 21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올해로 5회째 공동 해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와 문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원봉사단은 현지에서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