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병수 "박지원, 말과 행동 좀 신중하게 하셔야" 친박계 서병수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은 24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말과 행동은 좀 신중하게 하셔야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현행법으로 당연히 처벌해야 되고, 검찰에서도 빨리 수사해야 된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박 비대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 새누리 "北 변화없이 5.24 조치 철회 안 돼" 민주통합당이 5.24 조치 철회를 주장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철회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태도 변화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맞불을 놓았다.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민주당의 5.24 조치 철회 주장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의 모든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리는 북한의 태도와 다를 바 없다"고 규정했다. 김 대변인은 "5.24 조치는 우리 군 장병 46명, 한주호 준... 새누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깊은 애도"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논평을 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평소 민주주의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신 분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요하게 여기셨다"며 "우리 정치와 사회도 소통을 가로막는 갈등과 폭력을 근절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성적 토론... 대세론 박근혜, 완전국민경선 놓고 '고립' 당 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까지 새누리당을 온통 친박근혜계가 장악한 가운데 대세론에 탄력이 붙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로 인해 여야 모두에게 '고립'된 상황이다. 우선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박 전 위원장과 계파의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이재오 의원은 23일 완전국민경선제의 도입과 관련해 "당... '분양승인 청탁' 이성헌 의원, 불구속 기소 이성헌 새누리당 의원이 부산저축은행의 경기 용인 상현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벌상 알선수재)로 22일 불구속 기소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8월 이 사업의 시행사 회장인 이모씨로부터 "아파트 분양승인이 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청탁 명목으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