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기름값 올라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전기요금은 기름값과 가스값이 올라 전반적으로 인상이 불가피한 추세"라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천안 산업단지공단 내 입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한국 유미코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외투 기업에게 한국은 전기요금이 싸다는 점이 매력일텐데 당초 기대에 충족시킬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그 동안 유... 고용부-현대차, 청년 사회적 기업가 발굴 지원 청년들을 사회적 기업가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민간지원기관이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차(005380)그룹·현대차정몽구재단과 함께 22일 오전 종로구 계동 대사옥에서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320여팀이다. 이 중 'H-온드림 오디션'을 통해 매년 30팀(5년간 ... 1분기, 저소득층 소득 증가 불구 삶은 여전히 '팍팍' 올 1분기 고용 회복세와 물가 안정으로 저·중소득층의 가계수지가 나아지면서 전체적인 소득 분배가 개선됐다. 그러나 저소득층은 소득이 증가한 만큼 소비를 줄여야 했고, 고소득층은 평소처럼 벌면서 오히려 소비를 늘려, 전체 소득 분배가 좋아졌음에도 서민들의 생활은 여전히 팍팍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2년 1분기 가계동향'... 공공기관, 1분기 청년인턴 6190명 채용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이 올해 1분기 청년인턴을 총 6190명 채용해 당초 채용 계획의 목표치를 웃돌았다고 17일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올 1분기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286개 공공기관에서 총 6190명의 청년 인턴을 채용했다. 올해 전체 채용계획 1만2122명의 51% 수준이다. 공공기관 유형별로 보면 농어촌공사(275명), 근로복지공단(211명) 등 준정부기관은 2579명의 청년인턴... '잽' 아닌 '카운터 펀치' 없나..정부, 청년실업 대책 효과 미미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실업 해결책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청년창업지원'과 '청년인턴제' 등이 청년층 일자리 찾기의 궁극적 해법은 아니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청년 창업 지원은 창업 실패 후 재기하기도 전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현 시스템에서는 효과를 내기 힘들고, 청년인턴제 확산 또한 비정규직만 양산한다는 지적이다. 17일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