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최저임금 현실화로 노동빈곤 없애자" 민주통합당은 24일 "최저임금 현실화를 통해 노동빈곤을 없애자"고 제안했다. 길기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저임금제는 경제적 불평등의 요인이 되는 저임금 문제를 개선하고, 절대적 빈곤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길 부대변인은 "지난 4년간 최저임금은 810원이 올랐다"며 "실질임금 상승효과는 크지 않고, 노동소득분배율은 매년 하락했다. 소득불균등과... 민주당, MB친인척비리특위 확대 개편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비리 특위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가진 제1차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 여러 가지 중복되는 것도 있고 너무 많은 점도 있지만 이 정부의 비리청산을 위해서는 최소한 이번 6월 국회와 9월 정기국회에서 이런 것만은 해결하자고 하고 세부적인 것은 준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 치열한 선두다툼 민주당 선거, 대구·경북의 선택은? 울산은 김한길, 부산은 이해찬, 광주·전남은 강기정을 선택했다. 그럼 대구·경북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으로 23일 하루를 쉰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 대회가 24일 대구에서 계속된다. 3라운드까지는 치른 결과 이해찬·김한길·강기정 후보의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뒤를 이어 추미애 후보가 4위를 기록한 가... 대세론 박근혜, 완전국민경선 놓고 '고립' 당 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까지 새누리당을 온통 친박근혜계가 장악한 가운데 대세론에 탄력이 붙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로 인해 여야 모두에게 '고립'된 상황이다. 우선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박 전 위원장과 계파의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이재오 의원은 23일 완전국민경선제의 도입과 관련해 "당... 민주 "통합진보 압수수색, 야당탄압 행위" 민주통합당은 23일 "통합진보당에 대한 압수수색은 헌법을 위배한 야당탄압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진우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명부 압수수색은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정 부대변인은 "특히 정당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하는 헌법8조에 위배되는 행위"라며 "명백한 야당탄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