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MB친인척비리특위 확대 개편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비리 특위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가진 제1차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 여러 가지 중복되는 것도 있고 너무 많은 점도 있지만 이 정부의 비리청산을 위해서는 최소한 이번 6월 국회와 9월 정기국회에서 이런 것만은 해결하자고 하고 세부적인 것은 준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 박지원 "전당대회 대박 흥행, 새누리와 완전 차별화"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전당대회 지역순회 경선에 대해 "대박과 흥행이 박근혜 벽돌공장처럼 벽돌을 찍어내는 새누리당과 완전히 차별화가 된다"고 주장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금까지 약 3.5%의 대의원 투표를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대박 흥행이 터졌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오늘도 대구·경북에서 대의원대회가 있... 서병수 "박지원, 말과 행동 좀 신중하게 하셔야" 친박계 서병수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은 24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말과 행동은 좀 신중하게 하셔야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현행법으로 당연히 처벌해야 되고, 검찰에서도 빨리 수사해야 된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박 비대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 대세론 박근혜, 완전국민경선 놓고 '고립' 당 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까지 새누리당을 온통 친박근혜계가 장악한 가운데 대세론에 탄력이 붙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로 인해 여야 모두에게 '고립'된 상황이다. 우선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박 전 위원장과 계파의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이재오 의원은 23일 완전국민경선제의 도입과 관련해 "당... 박지원 "정권교체가 盧에 보답하는 길"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정권교체가 노 대통령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벌써 3년이 지났다"고 지적하며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 박 위원장은 "우리 국민은 3년 전 오늘 서거하신 노 대통령의 비보에 너무나 많은 통곡을 했다"며 "그렇지만 지난 3년간 과연 민주당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