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vs 박근혜, 박태규 연루설 놓고 '난타전' 그야말로 난타전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박지원 의원에 의해 제기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 연루설 의혹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설전과 고소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8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인 박태규씨를 만났다"며 로비 연루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난타전은 1주일... "검찰·새누리당 때문에 당권파가 피해자로 둔갑" 민주통합당은 24일 "검찰과 새누리당에 의해 소위 통합진보당 당권파가 오히려 피해자로 둔갑하면서 사태의 해결을 더욱 꼬이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진우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검찰 개입의 의도를 예의주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부대변인은 "검찰은 통합진보당 당원명부 압수횡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자 당권파만 겨냥하는 것이라는 등... 민주 "최저임금 현실화로 노동빈곤 없애자" 민주통합당은 24일 "최저임금 현실화를 통해 노동빈곤을 없애자"고 제안했다. 길기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저임금제는 경제적 불평등의 요인이 되는 저임금 문제를 개선하고, 절대적 빈곤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길 부대변인은 "지난 4년간 최저임금은 810원이 올랐다"며 "실질임금 상승효과는 크지 않고, 노동소득분배율은 매년 하락했다. 소득불균등과... 민주당, MB친인척비리특위 확대 개편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비리 특위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가진 제1차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 여러 가지 중복되는 것도 있고 너무 많은 점도 있지만 이 정부의 비리청산을 위해서는 최소한 이번 6월 국회와 9월 정기국회에서 이런 것만은 해결하자고 하고 세부적인 것은 준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 치열한 선두다툼 민주당 선거, 대구·경북의 선택은? 울산은 김한길, 부산은 이해찬, 광주·전남은 강기정을 선택했다. 그럼 대구·경북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으로 23일 하루를 쉰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 대회가 24일 대구에서 계속된다. 3라운드까지는 치른 결과 이해찬·김한길·강기정 후보의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뒤를 이어 추미애 후보가 4위를 기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