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민주당 지지율 하락, 이해찬 책임" 대구·경북 대의원 대회를 앞둔 24일 김한길 후보는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당 지지율이 한 달 전에 비해서 33%에서 25%로 내려앉았다"며 "그 동안에 다른 사건이 없었다. 이것(이박연대)이 국민들 눈에 어떻게 비추는지, 이것이 단합이냐 담합이냐 하는 논란은 사실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 지지율 하락이 이해찬 후보... 치열한 선두다툼 민주당 선거, 대구·경북의 선택은? 울산은 김한길, 부산은 이해찬, 광주·전남은 강기정을 선택했다. 그럼 대구·경북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으로 23일 하루를 쉰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 대회가 24일 대구에서 계속된다. 3라운드까지는 치른 결과 이해찬·김한길·강기정 후보의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뒤를 이어 추미애 후보가 4위를 기록한 가... '이변'의 주인공 김한길 "이해찬 대세론 깨졌다"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 대회에서 의외의 선전으로 이해찬 후보와 박빙을 승부를 펼치고 있는 김한길 후보는 "2위를 어떻게 만족하겠습니까? 케네디가의 가문이 '2등은 곧 패배다' 이런 말이 있다"며 1위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후보는 23일 <CBS라디오>의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대세론, 또 그쪽(이해찬 후보)에서 주장하던 대안... (종합)민주당 초반 판세, 이해찬·김한길·강기정 3파전 이해찬도 아니었고 김한길도 아니었다. 광주와 전남지역 민주통합당 대의원들의 선택은 광주북구갑의 3선 강기정이었다. 3회전까지 치러진 결과만 놓고 보면 현재판세는 이해찬·김한길·강기정 후보의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뒤를 이어 추미애 후보가 4위를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벌이는 5위 싸움에서는 우상호, 이종걸, 조정식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 (3보)광주·전남 1위 강기정..종합 1위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대의원 대회 결과 양 지역을 합산한 성적에서는 강기정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울산, 부산, 광주·전남 등 현재까지 치러진 전체를 합산한 종합성적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 대표경선 광주·전남에서는 강 후보가 488표로 1위를, 김한길 후보가 437표로 2위, 이해찬 후보가 371표로 3위, 추미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