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 측근들의 경제만 살아나는 대한민국" 민주통합당 정은혜 부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 측근들의 경제만 살아나는 대한민국에 국민의 혈압도 같이 오르고 있다"며 비판했다. 정 부대변인은 "'MB품목'으로 선정되었던 주요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지난 1년간 대부분 올랐다"며 "특히 주식인 쌀과 밀가루, 샴푸와 세제 등 공산품의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정부를 '잃어버린 10년'이라며 747공약(7% 경제성... 분위기 좋은 새누리, 사무처 체육대회도 '훈훈' 새누리당 분위기가 좋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패배 이후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대의원 대회를 진행중이고, 이후에 전열을 재정비해야 할 상황이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은 야권연대 전체에 악영향을 미쳐 통합진보당은 물론이고 민주통합당조차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총선 승리 이후 순조롭게 이한구 원내대표 선출에 이어 황우여 신임 당... 민주 "야당 대표 문제제기에 홍위병처럼 과잉행동" 여야의 전현직 대표가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를 둘러싸고 고발 등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통합당은 24일 "충성경쟁하며 검찰 수사에 영향을 주겠다는 것이냐"고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을 비판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측근 인사들이 너나 먼저 할 것 없이 떼로 달려들어 제1야당의 대표를 공격하고 흠집 내... "MB정부, 최시중 구속 아니라 신주단지 모신듯"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24일 구속집행정지 심리를 앞두고 수술을 받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태와 관련 "이명박 정부는 최시중을 구속한 게 아니라 신주단지를 모셔갔던 모양"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앞으로 정권 최고위층 불법비리 혐의자에 대한 법집행은 판사가 발부한 구속영장에 덧붙여 의사가 발부한 건강진단서까지 첨부해야 하는 ... '코리아' 단체관람한 민주, MB대북정책 비판 민주통합당은 24일 오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했던 현정화 등 선수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은 <코리아>를 단체관람했다. 이날 단체관람에 앞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명박 정부에서 가장 잘못한 것이 대북정책이고 그중에서도 5.24 조치"라며 "과연 5.24 조치 이후 남북관계 좋아졌는가? 북한 핵개발이 중단됐는가? 모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