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근혜 측근 2명 명예훼손으로 고발 민주통합당은 24일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박근혜 의원측 인사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원법률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발 주체는 민주당이고 대리인은 박범계 법률부대표"라며 "고발장은 중앙지검에 접수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박 비대위원장의 발언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로비스트 박태규씨의 만남... 민주 "야당 대표 문제제기에 홍위병처럼 과잉행동" 여야의 전현직 대표가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를 둘러싸고 고발 등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통합당은 24일 "충성경쟁하며 검찰 수사에 영향을 주겠다는 것이냐"고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을 비판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측근 인사들이 너나 먼저 할 것 없이 떼로 달려들어 제1야당의 대표를 공격하고 흠집 내... '코리아' 단체관람한 민주, MB대북정책 비판 민주통합당은 24일 오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했던 현정화 등 선수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은 <코리아>를 단체관람했다. 이날 단체관람에 앞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명박 정부에서 가장 잘못한 것이 대북정책이고 그중에서도 5.24 조치"라며 "과연 5.24 조치 이후 남북관계 좋아졌는가? 북한 핵개발이 중단됐는가? 모든 것을 ... 김한길 "민주당 지지율 하락, 이해찬 책임" 대구·경북 대의원 대회를 앞둔 24일 김한길 후보는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당 지지율이 한 달 전에 비해서 33%에서 25%로 내려앉았다"며 "그 동안에 다른 사건이 없었다. 이것(이박연대)이 국민들 눈에 어떻게 비추는지, 이것이 단합이냐 담합이냐 하는 논란은 사실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 지지율 하락이 이해찬 후보... 박지원 vs 박근혜, 박태규 연루설 놓고 '난타전' 그야말로 난타전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박지원 의원에 의해 제기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 연루설 의혹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설전과 고소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8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인 박태규씨를 만났다"며 로비 연루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난타전은 1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