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오 "30년 이상 농사지은 70세 이상 연금줘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49박 50일의 민생탐방을 떠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한 마을에서 30년 이상 농사를 지은 70세 이상 노인에게는 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이색 공약을 내놨다. 이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농촌에 가면 나이 80이 넘어도 하루에 3만원 벌려고 일 나가시는 할머니들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박지원 "통합진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해야"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24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민주통합당의 지지도와 민주통합당 대권후보들의 지지도 상승을 위해서도 반드시 통합진보당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 달라고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민주통합당도 언제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 민주, 박근혜 측근 2명 명예훼손으로 고발 민주통합당은 24일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박근혜 의원측 인사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원법률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발 주체는 민주당이고 대리인은 박범계 법률부대표"라며 "고발장은 중앙지검에 접수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박 비대위원장의 발언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로비스트 박태규씨의 만남... 민주 "야당 대표 문제제기에 홍위병처럼 과잉행동" 여야의 전현직 대표가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를 둘러싸고 고발 등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통합당은 24일 "충성경쟁하며 검찰 수사에 영향을 주겠다는 것이냐"고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을 비판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측근 인사들이 너나 먼저 할 것 없이 떼로 달려들어 제1야당의 대표를 공격하고 흠집 내... '코리아' 단체관람한 민주, MB대북정책 비판 민주통합당은 24일 오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했던 현정화 등 선수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은 <코리아>를 단체관람했다. 이날 단체관람에 앞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명박 정부에서 가장 잘못한 것이 대북정책이고 그중에서도 5.24 조치"라며 "과연 5.24 조치 이후 남북관계 좋아졌는가? 북한 핵개발이 중단됐는가? 모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