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최시중 구속 아니라 신주단지 모신듯"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24일 구속집행정지 심리를 앞두고 수술을 받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태와 관련 "이명박 정부는 최시중을 구속한 게 아니라 신주단지를 모셔갔던 모양"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앞으로 정권 최고위층 불법비리 혐의자에 대한 법집행은 판사가 발부한 구속영장에 덧붙여 의사가 발부한 건강진단서까지 첨부해야 하는 ... 민주 "이석기·김재연 제명? 문대성·김형태는?" 민주통합당은 24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 제명 논의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을 향해 "뭐 끓여 먹을 게 없나 기웃거리는 꼴은 보기 흉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공식제안은 없었기 때문에 가타부타할 일은 아니다"면서도 이같이 대응했다. 박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국회의원은 국민이 검증하고 심판하는 헌법기관"이라며 "이에 ... 민주 "검찰 통진당 압수수색 동의 안 해" 민주통합당은 21일 검찰이 통합진보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 정당 내부의 문제"라는 입장을 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합진보당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중에 검찰이 섣부르게 개입하는 것이 오히려 일을 꼬이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대변인은 "검찰이 함부로 헌법상... 민주 "노건평 의혹, 영일대군 방어용인가?" 검찰이 노건평씨 관련된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300억원대의 괴자금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영일대군을 향해 오는 정치적 부담을 이른바 ‘봉하대군’을 희생양 삼아 털어내려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20일 "느닷없이 300억 차명계좌 의혹을 이야기 하면서 국민들의 시선이 그곳으로 쏠리고 있다"며 "우리는 만일 이런 의... 민주 "포스텍 압력 이상득, 검찰은 즉각 수사하라"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득 의원이 포스텍의 부산저축은행 500억 투자에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온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18일 "검찰은 국정농단의 몸통 이 의원을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의원의 최측근인 박영준 전 차관이 불법사찰까지 하면서 포스코 회장을 임명했다더니, 이 의원이 포스코를 떡 주무르듯 주무르기 위한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