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대출에 예금횡령까지..한주저축銀 여신팀장 구속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5일 허위로 된 감정평가서를 통해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 등으로 전 한주저축은행 여신팀장 이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담보를 실제 가치보다 과대평가한 허위 감정평가서를 바탕으로 18명의 차주들에게 합계 116억8000만원을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이와 같... 혼란스러운 야당, 민생공약 챙기는 새누리당 야당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어수선하고, 여당인 새누리당은 경쾌한 발걸음이다. 전열 정비를 마친 새누리당은 총선 공약을 챙기며 민생현장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이 전열을 미처 정비하기도 전에 발빠르게 대선을 향해 국민의 마음을 얻는 발걸음에 분주하다. 새누리당 홍일표 원내공보 부대표는 25일 "오늘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는 대선공약 못지않게 일... 법원, "강기갑 본인 출석요구한 적 없어" 통합진보당 구당권파가 지난 23일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25일로 결정된 것과 관련, 본지는 24일 <법원, 비례사퇴 시한인 25일 강기갑 출석요구>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민사공보관 김문성 판사는 "법원은 강기갑 '본인'에 대하여 '출석요구'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 검찰, '내곡동 부지 의혹' MB아들 소환조사 안할듯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구입 의혹과 관련, 이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씨를 끝내 소환조사하지 않고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는 24일 시형씨의 소환조사 가능성에 대해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형씨나 당시 부지매입을 주도한 김인종 경호처장에 대해 조사를 더 진행할 필요가 없어보인다"며 "다른 부... 분위기 좋은 새누리, 사무처 체육대회도 '훈훈' 새누리당 분위기가 좋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패배 이후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대의원 대회를 진행중이고, 이후에 전열을 재정비해야 할 상황이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은 야권연대 전체에 악영향을 미쳐 통합진보당은 물론이고 민주통합당조차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총선 승리 이후 순조롭게 이한구 원내대표 선출에 이어 황우여 신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