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기스님들, SK텔레콤 티움관에서 ICT체험 아기스님들이 ICT를 체험하러 SKT의 '티움'관을 찾았다. SK텔레콤(017670)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조계사와 공동으로 동자승들을 위한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 'T.um(티움)' 특별 체험 행사를 24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의 티움을 방문한 10명의 동자승들은 최첨단 미래기술을 체험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자승들은 티움에 전시된 스마... 현대건설, 카타르서 1.1조 고속도로 공사 계약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22일 1조1067억원(9억8000만달러) 규모의 카타르 루사일(Lusail) 고속도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타르 공공사업청(Public Works Authority)에서 발주한 루사일 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패키지이자 최대 규모인 이번 공사는 카타르 수도인 도하 시내에 약 5.8km(16차선)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총 공사기간은 착...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호텔급으로 변신"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당 주방이 호텔급으로 거듭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의 위생수준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새단장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6월 식약청에서 처음 고시한 식품접객업소용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기준에 맞게 주방 설계기준을 개선할 방침이다. HACCP은 ... 기름값도 '최고', 교통량도 '최고' 치솟는 기름값, 고유가시대, 유류세 인하 논쟁..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았던 말들이지만 정작 지난해 교통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주요도로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일일 교통량은 2010년에 비해 1.2% 증가한 1만2890대를 기록했다. 이는 교통량조사를 실시한 1955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1....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상반기 착공..2017년 개통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가 상반기 중 착공돼 2017년 개통된다. 이에 따라 청원~영천 간 운행거리는 32㎞, 통행시간은 20여 분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 상주~영천고속도로(연장 93.9km)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민자고속도로사업으로, 총 2조7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통행료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