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MB새누리정권 부정·부패청산 국민위원회' 출범 민주통합당은 'MB새누리 심판국민위원회'를 'MB새누리정권 부정·부패청산 국민위원회'로 체제를 정비키로 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5일 현안브리핑에서 "19대 국회 개원에 맞춰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들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특히 MB새누리정권의 국기문란 사건과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 수사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는 사법당국에 경종을 울리고,... 새누리, 내달 1일 국회의장 선출 새누리당은 19대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내달 1일 선출하기로 하고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를 선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의진 원내공보부대표는 25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선관위 1차 전체회의에서 오는 29일 선거일 공모 및 의원총회 소집 공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 공보부대표는 "선거일시 및 장소는 6월 1일 오후 2시 국회본관 246호에서 열린다"... 혼란스러운 야당, 민생공약 챙기는 새누리당 야당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어수선하고, 여당인 새누리당은 경쾌한 발걸음이다. 전열 정비를 마친 새누리당은 총선 공약을 챙기며 민생현장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이 전열을 미처 정비하기도 전에 발빠르게 대선을 향해 국민의 마음을 얻는 발걸음에 분주하다. 새누리당 홍일표 원내공보 부대표는 25일 "오늘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는 대선공약 못지않게 일... 분위기 좋은 새누리, 사무처 체육대회도 '훈훈' 새누리당 분위기가 좋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패배 이후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대의원 대회를 진행중이고, 이후에 전열을 재정비해야 할 상황이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은 야권연대 전체에 악영향을 미쳐 통합진보당은 물론이고 민주통합당조차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총선 승리 이후 순조롭게 이한구 원내대표 선출에 이어 황우여 신임 당... 새누리 "민주당, 통합진보당 연대보증 책임져라"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24일 "민주통합당은 제1야당으로서 애매한 태도를 그만두고 통합진보당을 향해 단호히 종북주의 청산을 요구하고, 이에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쇄신이 없을 경우 과감히 야권연대를 정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며칠 전 한 TV토론회에 출연한 통합진보당의 관악을 이상규 당선자는 '북한 인권이나 3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