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증시미리보기)여전히 유럽이 문제다 뉴욕증시 미리보기출연: 김의찬 연구원(대신증권)Q. 미국 증시 전망은?· 유럽 불확실성 해소 전 글로벌 증시 하방 압력 지속· 주요국 통화 약세로 전환, 美 경제에 부담 가능성 존재Q. 미국 증시 체크포인트는?· 유럽 GDP 발표 결과→ 최대 경제국 독일 성장세 지속한다는 점 희망적· 4월 주택착공건수/ 산업생산 지표 발표 → 소폭 개선 전망 ... '한·칠레 FTA'가 고발하는 정부의 '장밋빛' FTA 효과 "10년간 일자리가 35만개가 생기고, 가격인하 등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후생효과는 321억9000만달러에 달하며, 국내총생산(GDP)은 장기적으로 5.66% 상승할 것이다"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이 발표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경제효과 전망치다. 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로 올해 우리나라의 대(對)미 무역수지 흑자는 연평균 1억4000만달러, 대(對)세계... 고유가·유럽악재..한국경제 하반기에도 '암운' 정부의 예상과 달리 재정 지출을 상반기에 집중하더라도 하반기 경제 성장을 낙관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에도 국제유가와 유로존 불안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침체 국면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가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국내외 주요 기관들도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소비 장기 침체, 일자리 창출에 악영향 끼친다" 소비가 장기 침체에 빠지며 경기가 둔화되고 일자리가 준 후 다시 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 구조가 고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김천구 선임연구원과 이준협 연구위원은 13일 "민간소비가 위축될 경우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일자리 창출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소비의 장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장단기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장기 침... 국민소득 늘어 행복지수 높아졌다 봤더니 우리나라 국민소득(GNI)은 2만달러 이상으로 늘어났지만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한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소득과 행복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s paradox)'처럼 경제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가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12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행복지수의 세계적 중요성과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