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대출에 예금횡령까지..한주저축銀 여신팀장 구속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5일 허위로 된 감정평가서를 통해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 등으로 전 한주저축은행 여신팀장 이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담보를 실제 가치보다 과대평가한 허위 감정평가서를 바탕으로 18명의 차주들에게 합계 116억8000만원을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이와 같... 검찰, 김찬경 밀항 도운 운전기사 구속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4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밀항 시도를 돕고 횡령을 방조한 혐의로 김 회장의 운전기사인 최모씨를 구속기소했다. 합수단은 또 상호저축은행법상 금지되어 있는 대주주 신용공여를 통해 불법대출을 실행하고 김 회장의 횡령을 도운 혐의로 미래저축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문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최씨는 김 회장이 미래저축은... 검찰, '미래저축銀' 김찬경 회장 구속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이 24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을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김 회장에게 지인 등의 명의를 이용해 불법대출을 받아 골프장 인수·건설 자금 등의 명목으로 3800억 가량을 대출받은 후 이 중 1689억5000만여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두고 있다. 검찰은 또 김 회장이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검찰, '미래저축銀 유상증자 참여' 하나캐피탈 압수수색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3일 하나금융지주(086790) 계열 하나캐피탈 서울 서초동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하나캐피탈이 영업정지 가능성이 공공연히 제기되던 지난해 9월 미래저축은행에 145억원을 유상증자한 정황을 포착, 전격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이날 오전 10시쯤 검사와 수사관을 급파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