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부동산 대책, 정부는 할만한 것 다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부동산 추가대책 여부에 대해 "부동산 대책은 특별히 더 할 것이 없다. 정부로서는 할만한 것은 다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 대책에 대한 시장반응이 차갑다는 지적에 "아직 입법조치가 수반돼야 하는 것도 있고, 대통령령을 고치는 것도 입법예고단계이기 ... (주간부동산)인천 구월동 보금자리주택 등 전국 16곳 '청약' 5월 마지막 주 부동산 시장에는 인천 구월동 보금자리주택지구를 비롯한 공공물량이 다수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에 기대가 모아진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부동산 시장에는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20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 등이 예정돼 있다. ◇청약 접수 16곳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9일 인천 남동구 구... (주간시황)5.10대책 '요지부동'..전국 매매시장 '약세' 5.10대책이 발표된지 보름이 지났지만 주택시장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정부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었고, 매수세 부진과 호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또 최근 불거진 유럽발 금융 위기로 국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투자 심리는 더욱 얼어붙었고,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면서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심리도 실종됐다. 25일 부동산114에 따... 매매 상승률 상위 3곳..'하락세' 진입 최근 2년간 매매 상승률이 높았던 상위 3개 지역(경남·전북·부산)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대상으로 2년간 매매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3개 지역의 매매가를 2012년부터 주간단위로 분석한 결과, 부산은 연속3주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고, 경남 및 전북은 지난주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이 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