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심형래, 영화 투자금 4억9천 반환해야" 영화감독 심형래씨가 영화제작비로 투자받은 4억9000만원을 투자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 이승련)는 영화투자사 미디어플렉스가 "영화를 제작할 수 없게 됐으니 투자금을 돌려달라"며 심씨와 영구아트를 상대로 낸 영화투자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영구아트 측은 투자계약서에 명시... 총선 후 한 달, 강남 3구 낙찰가율 '증가' 4.11 총선 이후 한 달 동안 법원에 나온 강남 3구 소재 아파트 경매물건의 낙찰가율이 총선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총선이 치러진 지난 달 11일을 기준으로 전후 한 달 사이의 강남 3구의 아파트물건 366개를 분석한 결과, 낙찰가율은 76.17%에서 78.59%로 2.42%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매달 11일 기준으로 총선 이전 4개월 동안... 공정위, 불공정 하도급 거래한 요진건설산업에 시정조치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정당한 이유 없이 최저가 낙찰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하는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를 한 요진건설산업(주)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요진건설산업은 육군 화천 사내 병영시설 민자유치 건설(BTL) 신축공사 중 수급사업자인 하람건설(주)과 최저가 경쟁입찰에 의한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당한 이유없... 정부, 5월 국고채 5조4000억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오는 5월에 5조4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입찰 물량은 5월 7일에 1조3500억원(3년물), 15일에 1조7500억원(5년물), 22일 1조4500억원(10년물), 30일 8500억원(20년물)이다. 일반 국민이 입찰에 참가할 때에는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에 해당하는 1조800억원 한도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받을 수... 서울 서초 LH상가, 낙찰금 54억원 몰렸다 서울 서초에 나온 LH(한국토지주택공사)상가 11개가 100% 낙찰됐다. 지난 23~25일 치뤄진 LH 상가 입찰결과, 서울 서초 A2블록에서 나온 점포 11개 모두가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50.25%를 기록했다. 이번 입찰에서 서울서초 지역에 몰린 금액은 약 54억4939만원이다. 입찰 전 내정가를 합친 금액은 약 36억2000만원이었다. 서울 서초 A2블록은 1082세대의 직접 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