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中企·벤처 지원에 5천억 증액.."내년까지 4조 쓰겠다" KDB산업은행은 28일 내달 청년창업 및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원금을 5000억원 증액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은이 지난해부터 창업·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하는 자금은 총 4조원에 이르게 된다. 산은은 지원금 4조원 중 당기순이익의 약 10%에 해당하는 1000억원 이상 손실을 보더라도 미래고객을 창출한다는 차원에서 내년까지 지원금을 모두 소진할 것이라... 삼성전자, '갤노트 프리미엄 스위트 페스티벌' 삼성전자(005930)는 25일과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갤럭시존에서 '갤럭시노트 프리미엄 스위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의 저자 하폴 작가가 '마이스토리 클래스'에 참여했고, 인기 마술사 최현우씨는 갤럭시노트와 간단한 소품으로 마술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아이스크... MSCI 선진지수 편입 네번째 도전..가능성은? 6월이 다가오면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여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MSCI 선진지수 편입 여부는 내달 20일을 전후해 결정된다. 올해가 4번째 도전이다. 3차례 편입시도 실패로 이번에는 시장조정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져 있지만, 기존의 문제들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편입여부를 단언하기는 어려운 시점이다. 이에따... 최지성 "애플과의 협상 내용 말 못해" 최지성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25일 밤 10시 30분경 미국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21~22일 양일에 걸쳐 미국에서 팀 쿡 애플 CEO와 특허 소송 문제를 논의했지만 별다른 소득없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회장은 입국과 동시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협상은 소송 절차의 하나로서 이와 관련해서는 일체의 언급도 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