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경선 효과? 지지율 반등..통합진보 '바닥'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선 효과 때문일까? 민주통합당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제18호 5월3주 조사결과 민주통합당은 전주 24%에서 26%로 2%p 상승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38%에서 37%로 1%p 하락했다. 비례대표 경선 부정·부실선거 의혹에 따른 내홍에 휩싸인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 직후 7%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3%까지 내려가며 '바닥'이 어디인지 알 ... '부처님 오신 날' 여야 논평, 온도차 28일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야가 일제히 논평을 내고 불심을 강조했다. 하지만 논평에는 각 당의 정체성에 맞게 온도차가 느껴진다. 먼저 새누리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땅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넘쳐나기를 기원드린다"며 "국난을 극복하고 중생들의 고통에 직접 답하기 위해 불교계가 보여준 그간의 노력은 우리의 전통이 되고 국가적 유산이 되었다"고 밝... 새누리, 국군 유해 봉환에 "영원히 기억할 것" 새누리당은 25일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국군 유해 12구가 처음으로 국내에 봉환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과 새누리당은 영원히 그들의 고결한 희생을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너무 늦게 조국으로 모시게 돼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조국을 위해 싸우다 차가운 북녘 땅에서 스러지고도 한마디 원망 없이 고국의 안녕... 민주, 'MB새누리정권 부정·부패청산 국민위원회' 출범 민주통합당은 'MB새누리 심판국민위원회'를 'MB새누리정권 부정·부패청산 국민위원회'로 체제를 정비키로 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5일 현안브리핑에서 "19대 국회 개원에 맞춰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들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특히 MB새누리정권의 국기문란 사건과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 수사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는 사법당국에 경종을 울리고,... 새누리, 내달 1일 국회의장 선출 새누리당은 19대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내달 1일 선출하기로 하고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를 선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의진 원내공보부대표는 25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선관위 1차 전체회의에서 오는 29일 선거일 공모 및 의원총회 소집 공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 공보부대표는 "선거일시 및 장소는 6월 1일 오후 2시 국회본관 246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