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경선 효과? 지지율 반등..통합진보 '바닥'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선 효과 때문일까? 민주통합당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제18호 5월3주 조사결과 민주통합당은 전주 24%에서 26%로 2%p 상승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38%에서 37%로 1%p 하락했다. 비례대표 경선 부정·부실선거 의혹에 따른 내홍에 휩싸인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 직후 7%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3%까지 내려가며 '바닥'이 어디인지 알 ... '부처님 오신 날' 여야 논평, 온도차 28일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야가 일제히 논평을 내고 불심을 강조했다. 하지만 논평에는 각 당의 정체성에 맞게 온도차가 느껴진다. 먼저 새누리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땅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넘쳐나기를 기원드린다"며 "국난을 극복하고 중생들의 고통에 직접 답하기 위해 불교계가 보여준 그간의 노력은 우리의 전통이 되고 국가적 유산이 되었다"고 밝... 민주 "권재진 장관 퇴진, 조현오 전 청장 구속이 답!" 민주통합당은 27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그동안 의혹연기를 피워놓고 이제와서 발빼기를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런 행위와 관련해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박 대변인은 "이준명 창원지검 차장검사는 갑자기 지난 18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노건평씨... 연승 없는 민주 경선, 수도권에 달렸다 연승이 없는 경선이다. 이변, 역전, 탈환, 재역전이 펼쳐지는 '각본없는 드라마'가 쓰여지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민주통합당 대의원 대회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 해 가고 있다. 이해찬 후보의 대세론은 1라운드가 펼쳐진 울산에서 휘청거리더니, 부산에서 잠시 기세를 회복했지만 다시 광주와 전남에서 타격을 입었다. 곧이어 대구와 경북도 김한길 후보의 손을 들어줬... 문재인, 본격적인 정치행보 시작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을 마지막으로 노무현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난 문재인 당선자(부산 사상)가 본격적인 정치인으로의 행보에 나선다. 문 당선자는 6월12일 민주통합당 소속 이석현 의원 등이 만든 정치개혁모임과 간담회를 갖는다. 정치개혁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석현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윗에 글을 올려 "정치개혁모임이 야권 대선주자 초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