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증시 방어 위해 연기금 사용 고려하겠다" 금융위원회가 증권시장을 흔드는 행위를 막기 위해 공매도를 관리하고 증시방어를 위해 연기금을 사용하는 입장을 밝혔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6일 금융위 간부 산행에서 “지난주 주가가 폭락하는 중간에 공매도 규모가 상당부분 증가했었다”며 “앞으로 공매도를 악용해서 시장에 교란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공매도... 불법대출에 예금횡령까지..한주저축銀 여신팀장 구속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5일 허위로 된 감정평가서를 통해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 등으로 전 한주저축은행 여신팀장 이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담보를 실제 가치보다 과대평가한 허위 감정평가서를 바탕으로 18명의 차주들에게 합계 116억8000만원을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이와 같... 검찰, 예금 166억 빼돌려 도주 한주저축銀 이사 추적중 검찰이 고객 돈 166억원을 빼돌려 달아난 한주저축은행 임원을 추적 중이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영업정지 직전 고객돈을 빼돌려 달아난 한주저축은행 이 모 이사의 출국을 금지조치하고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이사는 한주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직전인 지난 5일 충남 연기군에 있는 ... '불법대출 알선' 한주저축은행 여신팀장 구속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지난 6일 영업정지된 한주저축은행의 불법대출을 알선한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는 여신팀장 이모씨를 9일 구속 수감했다. 이날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담당한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고 피의자의 가담정도 등에 비춰 도망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 한국저축은행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 검찰 조사 중" 한국저축은행(025610)은 경영진의 횡령 배임설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검찰청으로부터 대표이사 등의 상호저축은행법위반 및 배임 등의 피의사건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사실 외에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없다"며 "검찰의 수사결과 등 확인사실 등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