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극동건설, '곡선 PSC거더' 신공법 개발 극동건설은 곡선구간의 평면선형 및 램프구간에 사용할 수 있는 '곡선 PSC거더(Curved PSC Box Girder)'신공법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주관사인 브릿지테크놀러지, 연세대와 GS건설(006360), 삼보기술단, 천일이 공동으로 연구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 곡선구간 교량에 적용하던 강재(Steel Box) 거더를 대체하는 기술로, 콘크리트를 이용해 곡선반경... 극동건설, 창립 65주년.."이젠 100년 기업" 극동건설은 오는 28일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회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 우수직원 및 우수현장을 격려하고 포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강의철 신임대표이사(사진)는 "65년의 대역사에 동참, 모두가 긍정의 자신감과 오너쉽을 갖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극동건설은 올해 수주 2조원,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 극동건설, 3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웅진홀딩스(016880)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주)랜드마크에 대해 3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66%로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7월4일까지다. 극동건설, 290억 목포신항 호안축조공사 수주 총 28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던 목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축조공사를 극동건설이 품에 안았다. 16일 조달청에 따르면 목포신항 호안축조공사 심사결과, 극동건설이 290억817만원에 최종낙찰로 선정됐다. 이 공사는 목포신항 일대에 총연장 1588m의 호안과 준설토 유출 방지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후 36개월이다. 극동건설이 60%, 한화건설이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