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석 "주한미군철수 강령 재검토? 왜곡보도" 해명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산하 새로나기 특위 박원석 위원장은 당의 강령 가운데 주한미군철수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SBS 8시 뉴스'에 대해 "인터뷰 내용 일부만 발췌하여 사실을 왜곡한 보도"라고 해명했다. 박 위원장은 24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진보당 당원들과 진보정당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주한미... 당원비대위, 검찰수사 핑계 '단결' 외치며 쇄신 거부 혁신비대위의 당 쇄신에 직면한 구 당권파의 당원비대위가 검찰 수사를 계기로 "단결"을 외치며 비례대표 사퇴 거부를 재차 외쳤다. 당원비대위 대변인인 김미희 당선자(경기 성남 중원)는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생사존망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혁신비대위가 사퇴 권고 결정을 할 때가 아니"라며 "당 사수를 위한 단합·단결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혀 혁신비대... '새로나기특위' 박원석 "재창당 수준 개혁" 박원석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4일 <CBC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재창당 수준에 버금가는 당의 근본적인 변화, 혁신 이런 과제를 도출하고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당내 패권주의와 비민주적 정당운영에 관해 "당내에 누적되어 있던 그런 비민주적인 요소들을 넘어... '통합진보 새로나기 특위' 박원석 "계파 안배 안한다"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원석 당선자는 23일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재창당 수준의 근본적 혁신 과제를 도출하고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네가지 혁신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며 ▲혁신적·민주적 당 운영을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당... 통합진보, 전자회의로 중앙위 속개 논의중 유시민·심상정·조준호 공동대표가 당권파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 통합진보당이 13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토론회를 열고 중앙위 속개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자체가 중앙위 속개는 아니다"며 "중앙위 속개방안과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미의결 주제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