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본격적인 정치행보 시작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을 마지막으로 노무현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난 문재인 당선자(부산 사상)가 본격적인 정치인으로의 행보에 나선다. 문 당선자는 6월12일 민주통합당 소속 이석현 의원 등이 만든 정치개혁모임과 간담회를 갖는다. 정치개혁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석현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윗에 글을 올려 "정치개혁모임이 야권 대선주자 초청 ... 박지원 "文 만났지만 門 열고 들어가지는 않았다"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지원 최고위원은 27일 "문재인 상임고문을 만났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손학규 상임고문도 만나서 악수만 했지, 손은 잡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이해찬 당 대표-박지원 원내대표'에 친노와 비노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합의한 것... 이해찬·박지원, 킹메이커의 귀환 5월 4일 원내대표 경선과 6월 9일 신임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주통합당이 들썩이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킹메이커' 이해찬 전 총리와 박지원 최고위원 투톱 시스템이 알려지면서다. 이낙연·박기춘·전병헌·유인태 4파전으로 전개되는 듯 보였던 원내대표 경선 구도는 박지원 원내대표-이해찬 당 대표 카드가 오픈되면서 급격히 요동치는 모습이다.... '돈봉투' 살포 혐의 손학규 측근 기소 검찰이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손학규 전 대표의 측인으로 알려진 당직자 최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300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민주당 당직자 최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10월23일 서울시장 선거대... 무더기 전당대회..여야 관전포인트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은 지금 '전당대회'의 계절이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까지 오는 5월과 6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개최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12월 대선을 앞두고 열릴 전당대회에서 각 정당 유력 정치인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아울러 대선후보들의 명암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친박계 당권 접수 예약한 새누리당 내달 15일 전당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