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회장 조기출근..현장경영 재개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24일 예상보다 일찍 출근길에 오르며 현장경영을 재개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6시40분쯤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했다. 로비를 통하지 않고 주차장에서 바로 집무실로 향했다. 이 회장은 그간 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두 차례씩 정기 출근을 해왔지만 이날 출근은 장기간의 해외출장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터라 다소 이른 감이 있... (뉴스초점)삼성·애플 ‘특허분쟁’, 힘의 균형 ‘팽팽’ 앵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밤 귀국합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의 담판이 별 다른 소득 없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양사 간 특허분쟁이 장기화될 조짐입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성 기자 자리했습니다. 김 기자, 두 사람 간 회동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죠. 기자: 속단하기엔 이릅니다만, 현재로선 그렇게 보는 것이 ... 삼성-구글 vs. 애플, '미니PC' 전쟁 본격화 구글과 삼성 연합군이 애플 '맥미니'와 꼭 닮은 초소형 데스크톱 PC '크롬박스'를 시장에 내놓고 또 한번의 격전을 예고했다. 이는 구글이 노트북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환경에까지 크롬OS를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으로 애플 맥미니와 정면승부를 택한 것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크롬박스는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로, 6개의 USB 단자가 달려 있고 외부 디스플레이 연... 외국인, 전기전자 매도 지속 가능성 18일째 이어진 외국인의 순매도가 25일 매수세로 돌아섰으나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증권가의 의견이다. 이날 코스피 전기전자 지수는 전일 대비 0.03% 올랐고 LG전자(066570)와 삼성전자(005930)가 소폭 상승한 상태에서 장을 마감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주가조정의 빌미는 불안한 유럽과 중국 경제상황 등 매크로 요인에 있지만 조정의 정도는... 이건희 회장, 유럽·日 출장 되짚어 보니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24일 오후 귀국했다. 지난 2일 유럽 출장길에 오른 지 23일 만이다. 이 회장은 첫 도착지 스페인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프랑스를 둘러봤다. 이 회장은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세계적으로 다 불경기지만 특히 유럽이 문제가 많아서 그 상황을 직접 보고 들으려 간다”고 말했다. 세계경제를 강타한 유럽 주요국들의 재정위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