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북한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대선 개입?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북한의 주장도 문제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 세력은 더 큰 문제"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91차 라디오연설에서 이같이 비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종... 이석기·김재연, 당원 자격 정지 가능성 통합진보당 중앙당기위원회는 28일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혁신비대위가 제소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비례후보 등 사퇴를 거부한 4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 현재 관측으로는 이들을 서울시 당기위에 회부해 출당이나 제명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실제로 출당조치가 완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대한 속도를 낸... 검찰, 사회복지사 실습확인서 '돈장사' 적발..26명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한동영)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현장실습을 하지 않았음에도 돈을 받고 허위 또는 위조한 실습확인서를 발급해 준 노인복지센터 운영자 백모씨(45)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씨는 2008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533회에 걸쳐 허위 실습생들로부터 총 1억5269만원을 받고 허위의 실... 심장 뺏긴 통진당 SOS에 박지원 "당내 수습이 먼저"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응하기 위해 정당연대를 제안한 통합진보당에 "당내 사태를 하루라도 빨리 국민이 염려하지 않도록 수습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제주 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대의원대회 인사말에서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이 비례대표 부정선거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 이재정 고문, 당권파와 공동투쟁 혁신비대위 비판 참여정부 통일부장관과 초대 국민참여당 대표를 지낸 이재정 통합진보당 고문이 구 당권파와 함께 대 검찰 공동투재에 나선 혁신비대위를 비판했다. 이 고문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혁신비대위와 구 당권파 등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공동투쟁을 벌이자 이날 밤 트윗에 글을 올려 혁신비대위의 행보를 비판했다. 이 고문은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