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저물어가는 동반위와 동반성장 지난 10일 동반성장지수에서 최우수 등급인 '우수' 등급을 부여 받아 동반성장 '훈장'까지 얻은 삼성전자(005930)는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하도급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는 웃지 못할 풍경이 펼쳐졌다. 또 지난 해 내내 변종 SSM 등으로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양산하던 롯데는 동반성장지수에서 롯데쇼핑(023530)을 '양호' 등급까지 끌어올렸지만,... 동반위, '적합업종' 할까 말까..시간끌기? 동반성장위원회가 유통서비스업종 적합업종 선정을 위해 공청회를 열었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실행방안 없이 혼란만 야기하는 등 추진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유통·서비스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해 연구 용역을 의뢰 받은 중소기업연구원 측은 "이미 연구가 완료단계에 도달했다"며 "이르면 1~2주 내로 유통·서비스 적합업종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입장이... 삼성전자 등 산업계 온실가스 감축설비에 2조 투자 올해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산업계가 온실가스 감축 설비에 총 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관장하고 있는 366개 산업·발전부문 관리업체가 2012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830만t 이산화탄소(co2)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지경부는 24일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홍석우 장관 주재로 열린 '온실가스 감축-에너지 동행 간담회'에서 POSCO(005490)와 삼성전... 생계형 서비스업종 침투 1위 대기업은 '롯데'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개인 사업자가 생계를 위해 영위하는 '생계형 서비스업종'에 가장 많이 진출한 대기업은 '롯데'로 조사됐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개최한 '서비스업 적합업종 관련 공청회'에서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유통서비스 적합업종 추진방안'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생계형 서비스업이란 '음식, ... '의무휴업 타격'..4월 대형마트 매출 2.4% 감소 대형마트 매출이 의무 휴업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했다. 백화점도 전년동기대비 3.4% 줄었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2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발표했다. 대형마트는 미국 광우병 발병과 수산물 가격 상승, 의무휴업 실시 등의 영향을 받으며 매출이 2.4% 감소했다. 품목별로 스포츠(4.1%) 매출을 제외한 가전문화(-6.1%)·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