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통합재정수지 11조3000억 적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정부의 통합재정수지를 잠정 집계한 결과 11조3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6조9000억원 늘었다. 1분기 통합재정수입은 조세수입과 세외수입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조7000억원 증가한 85조6000억원이고, 통합재정지출은 재정조기집행 등 지출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3조8000억원 증가한 96... (인사)농림수산식품부 <국장급 승진> ▲농수산식품연수원장 이봉훈 한국은행 소유 외환은행 주식 매각한다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은행 주식을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가 외환은행 주식매각 지침을 마련해 한국은행에게 매각 시기와 방법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한국은행 소유 외환은행 주식의 매각 지침'을 재정부 고시로 제정하고, 오는 29일자로 공포 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매각 시기는 별도로 규정하지 않았다. 그동안 한... 정부, 덩치 커진 '전자상거래' 물가 안정 '카드'로 활용 정부가 물가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자상거래 시장이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지고 경쟁, 물류·유통비용 절감 등으로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비대면 거래의 특성상,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의 신뢰 부족이 시장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 소비자 신뢰 제고와 물가 안정을 위한... 박재완 "부동산 대책, 정부는 할만한 것 다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부동산 추가대책 여부에 대해 "부동산 대책은 특별히 더 할 것이 없다. 정부로서는 할만한 것은 다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 대책에 대한 시장반응이 차갑다는 지적에 "아직 입법조치가 수반돼야 하는 것도 있고, 대통령령을 고치는 것도 입법예고단계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