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쇼핑채널 순환제' 유료방송 전체로 번질까? 유료방송 플랫폼사업자와 홈쇼핑방송 사이에 ‘채널순환제’가 실시되면 결과에 따라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홈쇼핑업계는 이른바 ‘황금채널’을 차지하기 위한 출혈경쟁에서 어느 정도 해방될 수 있지만, 플랫폼사업자 입장에서는 고유권한인 편성권에 손을 대는 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채널순환제는 말 그대로 고정된 채널번호를 돌아가며 사이좋게 공유하자는 취...  홈쇼핑채널 '채널순환제' 7월부터 첫 시행 홈쇼핑 업계의 송출수수료 부담 해소 대안으로 떠오른 '채널순환제'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채널순환제는 각 업체가 방송 채널을 따내기 위해 개별적으로 가격 협상을 벌이는 대신, 추첨으로 뽑은 채널을 유료방송플랫폼사업자와 일정 기간 계약하는 것이다. 29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KT(030200)는 최근 GS(078930)샵과 CJ오쇼핑(035760) 등 국내 6개 홈... 홈앤쇼핑 미소에 NS쇼핑은 속쓰려 홈쇼핑 업계 후발주자인 '홈앤쇼핑'이 런칭 3개월만에 취급고 1000억원을 돌파하자 경쟁사중 하나인 NS쇼핑이 울상을 짓고 있어 주목된다. NS쇼핑은 송출수수료 부담에 신규업체인 홈앤쇼핑에 밀려 기존 채널을 확보하지 못한데다 타사보다 상품 판매 이익이 낮은 식품판매 편성비율이 높아 이익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TV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올해 4분... CJ오쇼핑 "구매 고객에게 11% 할인에 11% 적립까지" CJ오쇼핑(035760)이 오는 26일까지 '놀라운 일주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TV,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TV방송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구매 횟수만큼 11% 할인쿠폰과 11% 적립금을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 통신, 무형 상품 등 일부 상품 제외) 쿠폰과 적립금은 다음달 15일에 일괄지급될 예정이며, 7월31일까지 TV방송 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 ... 홈쇼핑 쇼호스트로 나선 박재완, '착한 소셜쇼핑' 시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홈쇼핑에 출연해 시청자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중소기업 제품 판매에 나선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장관은 오는 29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쇼핑'에 출연, 중소기업 제품을 시청자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판매하는 소셜쇼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서다. 또한 올해 1월 개국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