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盧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나라도 먼저 탈상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라도 먼저 탈상(脫傷)하여, 아직도 힘겨워하고 있는 내 가족을 보살펴야 하겠다"며 노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을 치른 심경을 밝혔다. 곽 변호사는 이날 "시간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정한 속도로 앞으로 앞으로만 흘러간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시절의 변화에 따라, 그에 맞추어 살 수 있으... (일지)'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사건' 수사 ▲2월25일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과정에서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정황 포착 및 내사 ▲4월16일 파이시티 이정배 전 대표 소환 조사. ▲4월18일 파이시티 사건 본격 수사. ▲4월19일 파이시티 압수수색. 브로커 이동률씨, 운전기사 최모씨 체포. ▲4월21일 이동률씨 및 이동률씨 협박해 9천만원 뜯어낸 전 운전기사 최씨 구속. ▲4월25일 최시중 ... "검찰 수사사항을 누가 경찰에게 알려주나?" "검찰 수사사항을 누가 경찰에게 알려주겠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당시 수사자료를 밝히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대검 고위 관계자가 한 마디로 이렇게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존재를 중앙수사부의 수사를 알 만한 사람한테 들었다"는 조 전 청장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희... '통합진보당 폭력사태' 수사 착수 검찰이 최근 발생한 '통합진보당 폭력사태'와 관련해 접수된 고발사건을 서울경찰청에 내려보내 수사하도록 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14일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의 폭력 사태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배당받아 서울경찰청 수사과에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지가 '경기도 고양시'이지만 폭력행위자 다수가 서대련 소속이라는 언론보도가 있... 검찰, 박영준 전 차관 주변 자금 전방위 추적 최시중 전 위웡장과 박영준 전 차관 등 현 정부의 핵심 실세들을 구속시킨 검찰이 이제 박 전 차관 주변의 자금 흐름에 대한 전방위 추적에 나서고 있다.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 대한 계좌 추적이 전방위로 실시되고 있다. 대검 관계자는 박 전 차관이 구속된 이튿날인 8일 “이제 두개의 산을 넘었다”며 “사건을 잘 마무리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수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