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한주저축銀 윤현수·김임순 회장 검찰 출석 미래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59)과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53)가 나란히 검찰에 출석했다. 피의자 신분인 윤 회장과 김 대표는 29일 당초 출석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 빠른 오전 8시30분쯤 취재진들의 눈을 피해 은행직원들과 섞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갔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 검찰, 한주·한국저축銀 윤현수·김임순 29일 소환 검찰이 미래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된 한주·한국저축은행의 임직원들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8일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59)과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표(53)를 오는 29일 오전10시에 소환조사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상호저축은행법상 금지된 대주주 신용공여를 통해 한국저축은행 계... 금융위 "증시 방어 위해 연기금 사용 고려하겠다" 금융위원회가 증권시장을 흔드는 행위를 막기 위해 공매도를 관리하고 증시방어를 위해 연기금을 사용하는 입장을 밝혔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6일 금융위 간부 산행에서 “지난주 주가가 폭락하는 중간에 공매도 규모가 상당부분 증가했었다”며 “앞으로 공매도를 악용해서 시장에 교란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공매도... 한국저축은행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 검찰 조사 중" 한국저축은행(025610)은 경영진의 횡령 배임설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검찰청으로부터 대표이사 등의 상호저축은행법위반 및 배임 등의 피의사건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사실 외에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없다"며 "검찰의 수사결과 등 확인사실 등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 거래소, 한국저축은행에 경영진 횡령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한국저축은행(025610)에 경영진의 횡령 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