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한주저축銀 윤현수·김임순 회장 검찰 출석 미래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59)과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53)가 나란히 검찰에 출석했다. 피의자 신분인 윤 회장과 김 대표는 29일 당초 출석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 빠른 오전 8시30분쯤 취재진들의 눈을 피해 은행직원들과 섞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갔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 검찰, 한주·한국저축銀 윤현수·김임순 29일 소환 검찰이 미래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된 한주·한국저축은행의 임직원들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8일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59)과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표(53)를 오는 29일 오전10시에 소환조사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상호저축은행법상 금지된 대주주 신용공여를 통해 한국저축은행 계... 불법대출에 예금횡령까지..한주저축銀 여신팀장 구속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5일 허위로 된 감정평가서를 통해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 등으로 전 한주저축은행 여신팀장 이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담보를 실제 가치보다 과대평가한 허위 감정평가서를 바탕으로 18명의 차주들에게 합계 116억8000만원을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이와 같... 검찰, 예금 166억 빼돌려 도주 한주저축銀 이사 추적중 검찰이 고객 돈 166억원을 빼돌려 달아난 한주저축은행 임원을 추적 중이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영업정지 직전 고객돈을 빼돌려 달아난 한주저축은행 이 모 이사의 출국을 금지조치하고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이사는 한주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직전인 지난 5일 충남 연기군에 있는 ... '불법대출 알선' 한주저축은행 여신팀장 구속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지난 6일 영업정지된 한주저축은행의 불법대출을 알선한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는 여신팀장 이모씨를 9일 구속 수감했다. 이날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담당한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고 피의자의 가담정도 등에 비춰 도망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