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출만기일 변경계약서 '위조' 대형건설사 직원 집유 시공사로 참여하기로 계약을 맺은 개발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회사 문서를 마음대로 위조한 대형건설사 직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성호 판사는 개발사업자의 대출금 상환을 위해 회사의 위임장 및 서명확인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으로 기소된 대형건설사 직원 이모(43)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복지시설 사회... 법원, 학부모 초청해 판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 개최 서울중앙지법(법원장 이성보)은 오는 29일 학부모들을 초청해 법관과 직원의 업무가 무엇인지 직접 현장에서 파악하고 체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법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중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 중 '학부모 진로코치 연수 계획'에 참여중인 학부모 약 33명을 초청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초청된 학... 법원 "서초동 마사회 '마권장외발매소' 건축 불허 적법" 서울시 서초동 장외마권발매소 사업과 관련해 한국마사회가 '건설을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심준보)는 한국마사회가 서울시와 서울 서초구를 상대로 낸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사행산업인 경마 이용객이 해마다 급증해 경제적 손실과 사회적 ... 법원 "리베이트-약가인하 연동 정당"..제약사 줄패소 '예상' 25일 불법 리베이트로 적발된 의약품의 경우 약가를 인하하는 보건당국의 징벌적 '약가인하' 조치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옴에 따라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인 동아제약(000640) 등 6개 제약사들의 사건들도 패소 가능성이 짙어졌다. 이번 판결의 취지는 "보험약가인하처분 고시는 '리베이트-약가인하' 제도를 둔 요양급여기준의 모법인 국민건강보험법의 위임범위를 일... '리베이트 약가인하' 종근당, 복지부 상대 소송 패소 의사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해 약가인하 처분을 받은 종근당이 보건복지부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번 판결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약가인하 처분을 받은 7개 제약사들이 낸 소송 중 첫 선고여서, 향후 다른 제약사들에 대해서는 어떤 선고가 내려질지 관심 모아진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 오석준)는 25일 종근당(001630)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보험약가인하...